사이판의 1월 날씨 여전히 더운 날씨입니다.

사이판 1월 날씨에 대해 설명을 해드릴까 합니다. 1월이면 한국은 겨울이라 정말 추운 때 인데요.
사이판은 기온이 계속 높은 나라로 1월에도 여전히 더운지 궁금하네요.
저는 어릴때에는 다른 나라들도 4계절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항상 더운 곳도 항상 추운 곳도 있더라고요.

우리에겐 사이판이라는 이름이 익숙하지만 북마리아나 제도가 정식 명칭인데요.
더운날씨가 계속되는 나라로 겨울에 인기가 많은 여행지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방이 바다로 둘어쌓여 있는 섬이라서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인데요.
그럼 1월 사이판 날씨를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1월에도 여전히 더운 사이판은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들도 다소 있으나 대체로 바람이 많이 불고 화창한 날씨인데요.
너무 더우면 야외 활동을 하기 힘든데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니 오히려 좋은 거겠죠
4일과 15일에는 소나기가 내린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1일과 28일에도 소나기가 내릴 예정인데요.
나머지 날들은 모두 화창하거나 바람이 다소 부는 편으로 날씨가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덥다고 느낄 수도 있는 날씨라 기온 체크를 잘 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의 한 여름 날씨로 더울 것 같기는 하네요.

사이판 1월 기온 그래프를 보시면 조금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30도가 안 넘는 높은 기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저 기온도 평균 25도 정도로 일교차도 크지 않고 더운 날씨가 계속 되네요.
얇은 옷차림이나 반팔과 반바지 등 가벼운 옷차림을 챙기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기온이 워낙 높으니 선글라스나 모자 등 더위에 대비할 만한 준비물도 챙기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