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이판은 12월부터 건기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건기가 되면 관광객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는데요.
건기는 비가 거의 안 오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건기가 시작되면 해양스포츠를 즐기기도 좋고 여러모로 여행을 하기 좋습니다.
사이판은 해양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방문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는 사이판이라는 이름이 익숙하지만 북마리아나 제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한국은 12월은 정말 추운 날씨이지만 사이판은 더운날씨가 계속 되어서 겨울에 가기 좋은 여행지이기도 한데요.
그럼 사이판 12월 날씨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온은 대체적으로 높은 편으로 한국의 여름 기온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2월 초에는 비가 조금 내리나 소나기라서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데요. 기온도 정말 높은 편이랍니다.
최고기온이 30도 정도이고 최저기온이 25도 정도이니 정말 한여름의 날씨가 생각이 나네요.
그래도 구름 한 점 없는 날씨는 아니고 구름이 조금씩 있으니 다행이에요.
선크림이나 햇빛을 피할 수 있는 도구들을 챙기셔야 하겠습니다.
12월 중순과 말에도 비가 내리는 날이 며칠 있지만 대부분 화창한 날입니다.
정말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날들의 연속입니다. 여행가기도 딱 좋은 날이네요.
소나기가 내리는 날은 따로 체크를 해두는 것이 좋겠네요.
사이판 12월 기온그래프를 보시면 큰 변화가 없이 일정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고기온은 평균 30도 최저기온은 평균 25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름을 생각하고 준비를 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바다에서 놀기 좋은 날씨입니다 ㅎㅎ